전주 한옥마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98-13
도심속에 잘 보존된 약 700여채의 한옥들이 군락을 이루고, 전통생활문화가 살아 숨쉬는 마을
학인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105-4번지
전주시 완산구 교동 105-4에 소재한 학인당. 현재 전북 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이곳을 일컬어 서울 북촌에 윤보선 고택이 있다면, 전주 한옥마을에는 학인당이 있다고 할
만큼 격식을 갖춰 지은 집이다. 한옥마을에 있는 700여 채의 한옥을 대표하는 학인당은
100년이 지난 대형 한옥으로 건축 당시에는 2000평의 대지에, 건평만 99칸의 집으로 지은 집이다.
효자 백락중을 기리기 위해 지은 학인당 학인당은 조선조 말 왕조가 퇴락하자 반가의 상류층에서는
한국 전통 건축기술을 이어받은 도편수와 목공 청해 집을 짓는 것이 유행이었다.
학인당은 당시 궁중건축양식을 민간의 가옥에 도입한, 상류층 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집으로
그 가치가 높다. 연인원 4280명이 압록강과 오대산 등지의 우리 목재를 이용하여 2년
8개월 끝에 완공을 했다는 학인당이다.
전주전동성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인 위돌박이 설계·감독을 하였고 1914년 완성되었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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