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프르나 트레킹 9일차 (밤부-시누와-촘롱-지누단다)

제9일차 1월28일(토)
06시 기상 후 조식 밤부(2,310m) 후 트레킹 시작.
시누와(2,360m)-촘롱(2,170m)(갈림길) 점심식사
지누단다(1,780m)(내르막 경사 심함) 도착 카고백 정리 후
※지누단다(1,780m) 약20분(왕복40분) 소요 계곡에 자연온천욕(반바지) 후
석식-염소고기 수육, 탕
   지누단다(1,780m) 석식 후 모닥불 축하파티 전통춤, 노래등등
   마을주민-촘롱(2,170m),지누단다(1,780m)-(트레킹 코스 보수 기금마련)
   축하 파티 후 휴식
숙소 : 롯지 (트레킹 약6시간)

 

 

 

 

 

 

 

 

 

안나프르나 트레킹 9일차 지도

 

 

 

 

 

 

 

 

 

지누단다 도착 카고백 정리 후 자연온천욕(약45분 왕복)을 즐기고 와서, 저녁식사(염소고기 수육)했다.

이후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을주민(촘롱, 지누단다)과 함께 전통춤과 전통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밤을 보냈다.

뜻깊은 밤 행사를 했다. 일정기금 마련 후 마을주민에게 전달했다.

기금은 안나프르나 트레킹 코스 보수 기금으로 쓰인다고 한다.

 

 

 

 

 

 

 

 

 

 

 

 

 

 

 

 

 

 

 

 

 

 

 

 

 

 

 

 

 

 

밤부 출발 시누와 촘롱 지누단다까지 트레킹 한다.

 

 

 

 

 

 

 

 

 

 

 

 

 

촘롱에서 점심식사 후 지누단다 갈림길 이정표 방향으로 하산 지누단다까지 급경사 내르막이 계속 된다.

 

 

 

 

 

 

 

 

 

 

 

 

오늘 숙박 할 지누단다

 

 

 

 

 

지누단다 도착해 카고백 정리 후 자연온천 계곡으로 향한다. 왕복 약45분 소요

 

 

 

 

 

 

 

자연온천을 마치고 지누단다 롯지에 돌아왔는데,

우리 한국사람 트레킹 관광객의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헬기가 도착했다고 한다.

헬기 이용요금은 우리나라 돈으로 500만원이고, 진찰료는 120만원이라고 한다.

우리 한국인 응급 환자는 맹장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