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일차 1월25(수)
05시 기상 후 시누와(2,360m) 조식 후 트레킹 시작.
모디강을 다라 쿨디가(2,540m)-도반(2,600m)- 히말라야 롯지(2,920m) 점심식사
데우랄리(3,200m)까지 트레킹.
데우랄리(3,200m) 석식 후 휴식.
숙소 : 롯지 (트레킹 약7시간30분)
안나프르나 트레킹 6일차 지도
저의 안나프르나 트레킹 파트너(숙박) 양해인사장님
롯지 둘째딸 과 이번 안나프르나 트레킹에 함께한 김용우님
마차푸차레(물고기 꼬리)가 보인다.
안나프르나 트레킹 함께한 조미경님
오늘의 트레킹은 계곡을 따라 고도(3200m)을 올리면서 데우랄리까지 간다.
멀리 안나푸르나 설경이 펼쳐진다.
히말라야 롯지
날씨는 항상 오전에 맑다가 오후가 되면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다.
힌쿠동굴
트레킹 코스 측면 바위면에 물이 흐르고 있다.
오늘 숙박할 데우랄리 도착
시누와 출발 계곡을 따라 고도3200m까지 올리면서 트레킹 한다.
트레킹 코스 산사태로 공사중이다. 임시로 나무다리로 진행한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이름모를 식물이 많다.
마차푸차레가 보인다.
마차푸차레는 물고기꼬리같이 생겼다고 해서 마차:물고기 푸차레:꼬리 그래서 물고기꼬리란 뜻이라고 한다.
마차푸차레는 네팔의 자존심으로 네팔정부에서 입산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정상을 올라가지 못했다고 한다.
1960년도에 영국 사람이 마차푸차레 정상을 올라가다가
마을주민의 반발 매우 심하여 올라가다가 내려왔다고 한다.
도반 도착
계곡을 몇곳 건너고......트레킹은 계곡 되고.....
도반을 지나 밤부에서 점심식사를 할려고 했으나 롯지가 문을 닫아 히말라야까지 간다.
히말라야 입구
점심식사 히말라야 롯지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여기서부터는 비수기로 롯지가 문을 닫는 곳이 많아 계획대로 진행할수 없을때가 있다고 한다.
히말라야에서 늦은 점심식사 후 데우랄리를 향해 트레킹 시작
오늘 숙박할 데우랄리 도착
날씨는 춥고, 물이 얼어 나오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
계곡 깊이 들어와 멋진 경치가 펼쳐지지만 안개가 덮어 잘보이지 않는다.
오늘 숙박할 데우랄리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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