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계 휴가 여행지
일 자 : 7월31일~8월2일(2박3일)
여행지 : 강원도(영월, 정선, 태백, 삼척, 동해), 경북(울진-강구항) 여행
인 원 : 우리가족(2명), 김권홍가족(4명-준서, 민영) 총6명
{일정 : 2011년 8월1일}
7. 황지연못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다. 전설에 황부자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하여 황지
(黃池)라고 부르는데 훨씬 이전에는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天潢)
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 위치 : 강원 태백시 황지동 25-4
1~8
8. 미인폭포(여래사)
천야만야하게 깎아지른 오봉산의 험준한 골짜기와 백병산의 골짜기가
한덩어리가 되어 폭포 하나를 싸아내리고 있으니 포말이 물안개를 이루
어 피운다.
38번 국도 타구서 통리역 근처에서 왼쪽 427번 지방도 타구서 2분정도
진행하면 도로 왼쪽에 여래사와 미인폭포 안내판이 보인다.
안내판쪽으로 들어와 1분정도 이동하면 다시 여래사 안내판이 나오고
승용차 5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혜성사가 최근에 여래사로 개명됨 )
주차장에서 7분정도 내려서면 여래사에 도착하고 우측길을 따라 10미터
진행하면 대웅전이 나오고 그 아래로 내려서면 미인폭포에 닿는다
물 색깔이 신기 하다.
다시 주차한 곳으로 올라선다 ( 혜성사(여래사) 안내표지석이 있는 곳 )
약 40분 소요
※ 아침 10시 이후 도착시 여래사에서 계곡 다리 중간 문 잠금.
문 잠그면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가서 계곡을 건너가 사면으로
가다가 여래사 건물을 보고 올라오면 등산로 있음.
▣ 위치 :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1~13
9. 추암해변(촛대바위)
(애국가에 나오고 남한산성의 정동방인 동해 추암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약10여 척의 기암괴석은 동해
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며, 그 모양에 따라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으로 불린다. 이곳의 바위군(群)은 동해시
남서부에 분포된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이 노출된 것이다.
▣ 위치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1~20
10. 해신당공원 (성 민속공원)(어촌민속전시관)
옛날 옛적 애랑과 덕배가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안타까워 하다가 최근에야
전망 좋은 언덕에 성 조각들을 세우고 해신당 공원이라 하였다.
우리나라 유일의 성전시관이 있는곳이었기 때문에 군데군데 조각품들이
신체의 몸을 표현했기때문입니다...
작품으로만 보면 이해가 되지만 웬지 쑥스러운 모습들이.....
삼척에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 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래되고 있는
마을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원덕읍 신남마을이다. 공원내에는 해신당,
어촌민속전시관, 성 민속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에는 애랑낭자를
재현 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위치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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