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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

쌍골 2012. 11. 27. 18:06

추운 겨울 하늘의 문을 열어 준다는 겨울 약초 천문동은 일반적으로 자양강장제로 쓰인다.
곁 껍을 벗겨 내여야하나 잘 벗겨지지 않으므로, 뜨거운물에 (80~90도) 2~3분 담그었다가 (주의 5분이상이면 살짝 익혀지므로, 시간을 잘 지켜야 함) 찬물에 식혀서 껍질을 까면 잘 벗겨지며, 벗겨진 천문동을
보온밥솥에 보온으로 설정하여 12시간 찌고 12시간 말리고 다시금 총 9회를 하면 홍삼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는 옛 문헌이 있다.

 

자연 상태에서 채취시에는 줄기부분과 1년생 구근 10~20%를 남겨두고 다시금 고운 흙으로 덮어주면 다음해에 새롭게 채취 할수 있으므로 종자 보존 차원에서 지켜주면 좋다.
가을에 씨앗을 받아서 모래가 다소잇는 비탈진밭에서 재배도 가능 하므로 도라지 재배하듯 재배하여 약용식물로 재베하여도 됩니다.1년생 구근을 약으로 사용하므로 자연산과 비교하여 커다란 약성의
차이는 없다 생각됩니다. 자연상태에서 3년이상된 구근은 도태가 되며 2년생의구근은 수분이 탈수있기에 약용으로는 사용치 않는 답니다 자연산이라하여 약초상이나 기타 이른봄에 새싹은 아스파란간처럼 생으로도 식용할수있음 생으로 드실때는 껍질을 꼭 볏겨야하며, 꿀과함께 3개월이상 숙성한후에 복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