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독주골 끝청(1610M) 산행

▣ 산행일자 : 2012년 9월2일(일요일)

▣ 산  행 지 :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독주골 끝청(1610M) 산행

▣ 산행코스 : 오색탐방안내소-갈림길-독주골-독주폭포-지능선-서북능선(9-11좌측)끝청-

                  우측 지능선-이정표(데크-오색1.7KM 지점)-오색탐방 안내소

▣ 산행시간 : 약10시간30분 (휴식포함)

 

 

1. 산행지도

 

 

 

2~4. 산행초입 오색탐방 안내소

 

 

 

 

 

 

5. 아침식사를 공터에서 한다.
   아침식사  장소에서 좌측 계곡 옆으로 올라 진행한다.
   바위 내르막 경사 지점에서 나무토막을 딛고 내려서서 계곡 건너 진행한다.

 

 

 

 

6. 독주골 첫번째 폭포가 반겨준다.

 

 

 

 

 

7. 아침 동이 트고 내려다 본 독주골 운해가 멋지다.
   독주골에 아기자기한 멋진폭포가 몇개 있으나 어두워 사진에 담지 못했다.

 

 

 

 

 

 

 

이번 산행의 백미 설악산 독주폭포에 관련 내용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서북쪽으로 8Km정도 떨어진 독주폭포는 대청봉 연봉에서 흐르는

물이 한데 모여 독주골짜기의 폭포이다.
 

독주폭포 (獨走瀑布) 는 모두 세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서부터 첫째 폭포를 백장(百丈), 둘째 폭포를 천장(千丈), 셋째 폭포를 만장(萬丈)이라 한다.
높이는 약 100m에 이르는 상단의 수직폭포와 하단의 와폭을 포함한 약 200m 정도의 연폭으로

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병풍바위로 둘러싸인 선녀탕에 일곱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몰래 따라 내려온 선관이 가장 예쁜 두 선녀의 옷을 숨겼다.
옷을 잃은 두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한 선녀는 옥녀폭포가 되었고 다른 한 선녀는 여신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선관은 두 선녀가 없어지자 선녀를 찾으러 대청봉으로 올라가다 힘에 부쳐 주저앉아 폭포가 되었는데 그 자리를 독주골, 폭포는 독주폭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외설악-토왕성폭포, 내설악-대승폭포, 독주폭포를 설악산의 3대 폭포라고 한다.

 

 

8. 독주폭포 백장이 반겨준다.

 

 

 

 

 

 

 

 

9. 내려다본 독주폭포 백장

 

 

 

 

 

10~11. 백장을 지나 올라가니 멋진 폭포가 몇곳 있다.

 

 

 

 

 

 

 

 

 

12. 독주폭포 천장이 보이고 멀리 만장이 보인다.

 

 

 

 

13. 가까워진 천장

 

 

 

 

 

14. 천장

 

 

 

 

 

 

 

 

 

 

 

15. 천장 우측으로 진행한다.

 

 

 

 

 

 

16. 천장 우측으로 올라가면서 본 천장이 환상적이다.

 

 

 

 

 

 

 

 

 

 

17. 내려다 본 천장

 

 

 

 

 

 

18~19. 우측으로 올라가면서 본 천장이 멋지다.

 

 

 

 

 

 

20. 천장 아래쪽 모습

 

 

 

 

 

21~23. 우측에서 본 천장 모습이 오늘의 하일라이트이다.

 

 

 

 

 

 

 

24. 만장을 오르면서 본 천장 측면 모습

 

 

 

천장에서 만장을 오르고....

 

 

25. 멀리 만장이 보이고...

 

 

 

 

 

 

26~29. 만장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천장의 모습들....

 

 

 

 

 

 

 

30~32. 드디어 독주폭포 만장이다.

 

 

 

 

 

 

 

 

 

 

 

 

 

 

33. 만장에서 내려다 본 독주골이 멋지다.

 

 

 

 

34. 독주폭포 만장에서 만장 우측에 계곡이 2개 있는데,
     만장 바로 옆 우측 계곡으로 올라와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만장 폭포 윗쪽에 도착 한다.

 

    

 

 

 

만장 폭포 위 아래쪽 모습

 

 

 

 

 

 

 
35. 만장 폭포 위 윗쪽 모습

 

 

 

 

 

 

 

36. 만장 폭포 위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멋진 폭포가 반겨준다.

 

 

 

 

37. 멋진 폭포 위쪽 모습
     멋진 폭포 윗쪽에 리본이 붙어 있어, 계곡 좌측으로 올라갔으나 길이 없다.
     그래서 다시 내려와 왔던 길로 올라와 만장 바로 우측으로 올라 왔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진행하니 갈림길이 나오지만(우측 길 희미함 길없음) 직진한다.
     직진하여 지계곡을 2번 건너서 진행하니 편안한 오르막이 계속 된다.

 

 

 

서북능선 오르는 등산로 멋진 꽃이 많다.

 

 

38~39. 편안한 오르막으로 계속 올라기니, 서북능선에 도착한다.
          서북능선 도착 지점 모습 (9-11지점 우측)

 

 

 

 

 

 

 

40. 도착지점에서 우측-끝청, 좌측-한계령이다.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9-11 이정표가 반겨준다.

 

 

 

 

 

41. 9-11 이정표에서 조금 진행하니 아치형 나무가 반긴다.

 

 

 

 

42. 아치형 나무를 지나고,
     이정표 9-12 (한계령 6.1KM, 중청대피소 1.6KM)

 

 

 

 

43~45. 끝청 도착 (이정표 안내판)

 

 

 

 

 

 

 

 

46. 끝청에서 오색탐방 안내소 탈출 지름길 초입(너덜)

 

 

 

 

47~48. 지능선 전망대 (점심식사) 선바위가 멋지다.
          우측에 올라왔던 독주골, 독주폭포, 올라간 지능선이 보이지만, 
          조망이 흐리고, 안개가 덮었다가 잠깐 보이다 말다 한다.

 

 

 

 

 

 

 

 

49~50. 끝청에서 오색탐방 안내소 탈출 지름길로 내려와 만나는 지점
          (쉼터 나무 데크 - 대청봉 3.3KM, 오색 1.7KM 이정표)

 

 

 

 

 

 

 

 

51. 오색탐방 안내소 와 독주골이 가까워지는 지점이다.

 

 

 

 

52. 독주골의 시원한 물줄기가 반겨준다.

 

 

 

 

 

53. 올라갔던 독주골 초입

 

 

 

 

54. 오색탐방 안내소 옆 독주골 초입2 이정표

 

 

 

 

 

55. 오색탐방 안내소 도착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