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본 네팔-칼라파타르, 촐라패스, 고쿄

{네팔}

트레킹 코스 : 칼라파타르, 촐라패스, 고쿄 트레킹

트레킹일자 : 2012년 9월 24일(월)~10월 8일(월) 15일 계획

트레킹코스 : 카트만두(1350)  1박
                 루크라(2840)~팍딩(2610)  2박
                 남체바자르(3440)  3박
                 남체바자르(3440)  4박 (고소적응일 하루)
                 텡보체(3860)  5박
                 패리체(4270)  6박
                 로브체(4930)  7박
                 고락셉(5170)  8박
                 종라(4570)  9박
                 고쿄(4790)  10박
                 남체(3440)  11박
                 루크라(2840)  12박
                 카트만두(1350)  13박~14박

이용여행사 : 네팔 카트만두 현지의 네팔쟈이언트(산악인 "이구" 대장)
                전 거인산악회 총등반대장(전 월간산 기자)

트레킹 경비 : 약 300만원
                 현지에서 추가경비 필요 예상

참석인원 : 16명

네팔 칼라파타르, 고쿄리 트레킹은 올초에 안나푸르나에 갔을때2013년이나 2014년도에 가자고 했으나 회사 산악회에서에베레스트 트레킹을 계획 해서 이번에 함께 동참을 하게 되었다.
일행이 있을때 가면 좋고, 나중에 가게되면  신비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회사 산악회에서 계획한 코스는 칼라파타르와 EBC만 가는 코스 였지만,안나프르나 갔다 왔던 일부 사람들이 코스를 변경하지고 하여꿈의 코스인 종라에서 촐라패스를 넘어 고쿄로 넘어가는코스로 변경하여 추진 하였다.

올초에 안나푸르나에 갔을때는 구정연휴에 갔는데, 이번에는 추석연휴에 가게 된다.
어쩔수 없이 올해 구정과 추석은 고향에서 보내지 못하고네팔에서 보내게 되었으니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한 생각이다.

이번에 가게될 "에베레스트-칼라파타르-고쿄리" 트레킹은 지난번 안나푸르나 트레킹보다 훨씬 힘들다고 한다
일정도 더 길고 또한 고도가 더 높고...안나푸르나트레킹시 최고 고도는 약 4130미터,
이번에 가게될 곳은 최고 고도(칼라파타르)가 약 5550미터 정도다.
그래서 지난번보다 더 높고 더 힘이들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고산병에 도움이 되는 "비아그라"를 챙겨오라는 당부가 있었다.
준비한 약을 먹고 무사히 잘 다녀와야 되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
그러나 도전하다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리 보는 트레킹 코스 사진은 구름바위 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 아이 러브 트레킹님) (다음 블로그 알파인클럽님) 가져왔음.

 

1. 에베레스트-칼라파타르-고쿄리 트레킹 안내도 (출처:아이 러브 트레킹님)

 

 

 

 

2. 올초 안나푸르나 트레킹중에 구릉힐에서 바라본 다울라기리(8167)

 

 

 

 

3. 네팔 히말라야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루크라 공항(2840)
   지난번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국내선 경비행기가 날씨로 인해 정상적인
   시간보다 늦게 이륙을 했는데 이곳 루크라 공항은 포카라보다 더 결항률이 많다고 한다
   물론 공항의 위치가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고...
   그래서  트레킹의 전체 일정이 이곳 루크라공항의 날씨에 좌우된다고 볼수가 있다.
   날씨가 좋기를 기원해본다.

 

 

 

 

4. 셰르파의 고향이라고 하는 남체바자르(3440)

 

 

 

 

5. 남체바자르에 있는 야크
   이곳 남체바자르의 고도가 3440인데 이곳부터는 야크가 있다고 한다
   이곳 지역은 고도가 높은지라 야크를 볼수가 있다
   지난번 안나푸르나 지역에서는 야크를 볼수가 없었지만...
   그리고 이곳에서 살고있는 야크는 고산지대에서 적응을 하여 살고 있는지라
   3천고지 이하에서는 살수가 없고 3천고지 이상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한다

 

 

 

 

6. 트레킹 5일째 남체바자르(3440)와 텡보체(3860) 구간의 사진

 

 

 

 

7. 텡보체(3860)와 야크
   이곳 텡보체는 5일째 밤을 보내는 곳이다

 

 

 

 

8. 6일째 일정중의 아마다블람(6812)

    세계 3대 미봉중 한곳인 아마다블람인데 이 모습을 직접 본다고 한다.

 

 

 

 

9. 7일째 딩보체(4410)와 로부체(4930) 구간의 모습

 

 

 

 

10. 7일째 일정중 투클라패스 정상(4620)

 

 

 

 

11. 7일째 일정중의 투클라패스 지나서 딩보체(4410)와 로부체(4930) 구간의 멋진 모습

 

 

 

 

12. 딩보체와 로부체 구간에서 짐을 운반하고 있는 야크

 

 

 

 

13. 7일째 밤을 보네게 될 로부체(4930)의 모습

 

 

 

 

14. 8일째 일정중의 로부체(4930)에서  고락셉(5170) 가는 주변의 빙하지대

 

 

 

 

15. 8일째 밤을 보내게 될 고락셉(5170)을 향하여

 

 

 

 

16. 8일째 밤을 보내게 될 고락셉(5170)
    고락셉 뒷쪽으로 최종목적지중 한곳인 칼라파타르(5550)가 시커먼 모습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뒷쪽으로 하얀 설산은 푸모리(7161)

 

 

 

 

17. 고락셉(5170)과 칼라파타르(5550) 그리고 푸모리(7161)
      아마도 저곳 고락셉은 롯지 중에서 최고로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을 것 같다

 

 

 

 

18. 고락셉(5170)의 위성안테나 시설과 그 뒤로 보이는 칼라파타르(5550)와 푸모리(7161)

 

 

 

 

19. 고락셉에서 에베레스트EBC로 짐을 운반하고 있는 야크

 

 

 

 

20. 에베레스트EBC

 

 

 

 

21. EBC에서 조금 더 가면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베이스캠프가 나온다고 한다
     이곳은 에베레스트 정상정복을 위하여 원정대가 머무는 곳이라고 하며
     이곳에서 고소적응을 한다고 한다
     "이구"대장님의 말씀으로는 시즌중에는 이곳 베이스캠프가 세계 나라에서 온
     원정대들의 텐트로 인하여 장사꾼까지 생길정도이고
     제법 큰 마을이 생기기도 한다고 그런다
    암튼 이곳 베이스캠프에서는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22. 9일째 이른 시간에 오르게 될 칼라파타르(5550)에서 내려다 본 고락셉(5170)의 모습

 

 

 

 

23.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본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중간 시커먼곳)

 

 

 

 

24.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정상

 

 

 

 

25. 칼라파타르(5550)에 서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정상(중간 시커먼곳)
     에베레스트는 평생 못오르겠죠? 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죠?

 

 

 

 

26. 9일째 고락셉을 내려와 다시 로부체((4930)에 도착후 우측의 종라(4570)로 출발

 

 

 

 

27. 9일째 종라(4570)를 향해 가다가 뒤돌아 본 모습

 

 

 

 

28. 9일째 밤을 보내게 될 종라(4570)의 롯지

 

 

 

 

29. 10일째 종라(4570)에서 촐라패스(5368)를 오르다가 뒤돌아 본 모습

 

 

 

 

30. 10일째 종라(4570)에서 고쿄리(4790) 구간의 촐라패스(5368)를 향하는 모습

 

 

 

 

31. 촐라패스(5368)를 향하면서
     왼쪽이 작년에 김형일 장지명 두분이 사고가 났던 촐라체 북벽 부근으로 예상

 

 

 

 

32. 촐라패스(5368)를 향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
     이런 모습들을 본다고 하니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33. 촐라패스 직전의 모습

 

 

 

 

34. 촐라패스(5368) 정상에서 바라본 당락과 고쿄리 방향
     멀리 초오유 등이 보인다고 함

 

 

 

 

35. 촐라패스(5368) 정상에서 바라본 당락과 고쿄리 방향

 

 

 

 
36. 촐라패스(5368)를 넘어와서 뒤돌아 본 모습
     이곳이 급경사 지역이고 너덜과 낙석으로 인해 제일 위험하다고 함
     (참고로 내려오는데만 2~3시간 걸림)

 

 

 

 

37. 10일째 촐라패스를 넘어오면 당락이 보이고

 

 

 

 

38. 당락에서 고쿄리(4790) 가는길의 빙하지대

 

 

 

 
39. 제일 아름다운 고쿄리(4790)가 보임
     이곳 고쿄리에서 10일째 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곳 고쿄리 주변은
     빙하호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함

 

 

 

 

40. 고쿄리(4790)의 빙하호수

 

 

 

 

41. 고쿄리의 빙하호수

 

 

 

 

42. 고쿄리의 빙하호수

 

 

 

 

43. 고쿄리의 빙하호수

 

 

 

 

44. 일정중에 최고의 전망장소인 고쿄피크(5360)의 모습
     사실 저곳 고쿄피크(5360)에 올라 조망을 할려고 코스를 이곳 고쿄리로 바꾼 것이다

 

 

 

 

45. 고쿄피크(5360)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빙하호수와 고쿄리
     아...이런 모습을 직접 본다고 하니 너무나 설레인다

 

 

 

 

46. 고쿄피크(5360) 오르면서 내려다 본 빙하호수
     호수의 물빛이 완전 환상 그자체이다

 

 

 

 

47. 고쿄피크(5360) 정상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산군의 모습
      초오유를 비롯하여 여러 고봉들이 보인다고 한다.
      이곳 고쿄피크에 오르면 최고의 환상적인 조망이라고 한다
      물론 이곳에 올라 이런 모습을 볼려고 코스를 바꾸게 되었지만..

 

 

 

 

48. 고쿄피크(5360) 정상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산군

 

 

 

 

49. 고쿄리 주변의 빙하호수

 

 

 

 

50. 11일째 일정의 마체르모(4470) 주변
      정말 환상입니다.

 

 

 

 

51. 마체르모(4470)의 롯지
     제가 다녀오지는 않은 사진을
     구름바위 블로그에서  가져와 작성했다. 미안하고요.
     계획했던 일정대로 가서 이런 모습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서 작성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일정이 결코 쉽지가 않다고 하여 염려가 된다.
     힘들게 다시 가는만큼 날씨가 협조를 해주고,
     고소적응도 잘해서 무사히 다녀왔으면 좋겠다.